사유리, 배추녀 인증 '이래도 되는 겁니까'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1.16 09: 18

[OSEN=박지언 인턴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배추녀가 됐다.
사유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히히히히. 난 배추녀. 김치가 되려고 태어났어. 오늘 저녁 6시 MBC '원더풀 금요일'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배추밭에서 배추 모자를 쓰고 웅크려 앉아 4차원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심지어 사유리의 상의는 초록색 니트로 배추 색깔과 완벽하게 일치해 마치 다 함께 배추가 된듯한 느낌을 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사유리 귀여워", "특이하다. 진심 4차원?", "당신을 배추녀로 임명하겠습니다", "올해 유행예감 캐릭터 배추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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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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