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허벅지 힘 대결을 펼쳤다.
신화는 최근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의 발레수업에서 발레의 기본동작을 배우던 중 발레리노들의 탄탄한 허벅지에 눈을 떼지 못했다.
발레의 특성상 마른체형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에 비해 허벅지 안쪽근육이 발달한 발레리노들은 허벅지 사이에 주먹을 넣어도 절대 빠지지 않는다고 자신했다.

신화는 발레리노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직접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 하지만 멤버들은 하나같이 진땀을 뻘뻘 흘리거나 얼굴이 새빨게 지는 등 단 한명도 성공하지 못하는 굴욕을 맛봐야 했다.
이에 승부욕이 발동한 신화는 본인들끼리 허벅지 힘 대결을 펼쳤다. 특히 한 멤버가 발레리노들과 맞먹는 허벅지 힘을 가져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과연 신화 중 허벅지 힘이 가장 센 멤버는 누구인지 오는 18일 오후 7시 35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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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