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물오른 미모로 박예진-이윤미와...'친자매 같아'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1.16 16: 29

[OSEN=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유선이 한껏 물오른 미모로 친한 여자 연예인들과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유선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인연맺은 예쁜 동생들...벌써 8년이 됐구나! 더 오래오래 함께하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박예진-이은미와 각각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선은 화려한 장식이 달린 원피스를 입고 박예진-이윤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짓는 이들의 모습은 친자매처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마의'에 나오시는 모습 너무 예쁘세요", "다정하고 행복해 보입니다", "두분 다 너무 사랑스럽네요", "진짜 자매처럼 돈독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선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의녀 장인주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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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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