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피' 윤주, 조민기-윤해영과 한솥밥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1.16 17: 57

영화 '나쁜 피'를 통해 충무로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윤주가 배우 조민기, 윤해영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더솜엔터테인먼트는 16일 윤주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 식구가 됐음을 알렸다.
'나쁜 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윤주는 안양예고와 연극영화과 졸업 후 연극계에 입문해 ‘그놈을 잡아라’, 연극 ‘여행’, 뮤지컬 갈라쇼 등을 통해 실력을 쌓은 '연극계의 신성'.

특히 이번 영화에서 150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의 오디션을 뚫고 단번에 주연으로 발탁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나쁜 피'는 지난 1일 개봉 이후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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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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