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이 지루함을 이기는 메이크업 비법으로 립스틱을 꼽았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사전 녹화는 메이크업 브랜드 론칭 파티장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김유미, 이채영, 한고은이 이에 대해 밝혔다.
이날 김유미는 “특별한 건 아니지만 맨얼굴에 립스틱 하나만 발라도 얼굴에 생기가 돌아 자주 애용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여배우 이채영은 “평범한 메이크업이 싫증났을 때는 과감한 변신이 필요해 레드 립스틱을 바른다”고 답했고, 한고은은 “아이메이크업에 따라 얼굴이 많이 달라지는 스타일이라 스모키 메이크업을 활용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고 꼽았다.
이번 녹화에는 이들 외에도 여배우들이 변신을 시도할 때 애용하는 과감한 뷰티 시크릿이 공개된다.
방송은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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