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데뷔 최초로 단독 토크쇼에 출연해 화제다.
윤상현은 최근 KBS 2TV '승승장구' 사전 녹화에 참여, 꾸밈없는 그만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윤상현은 시골 소년으로 자라온 어린 시절을 고백, 외모와는 다르게 스스로를 ‘시골 촌놈’이라고 밝히며 남다른 자신의 유년 시절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상현은 '내조의 여왕' 태봉이, '시크릿 가든'의 오스카로 아줌마들의 로망이 되기까지 우여곡절 많았던 연기 인생을 공개하며 지옥 같았던 첫 드라마 데뷔의 기억을 떠올려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이밖에도 윤상현의 실체를 공개하기 위한 '몰래 온 손님'으로는 톱 여배우가 특별 출연,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면서 부러움을 사기도.
윤상현의 솔직한 모습과 깜짝 사연들은 오는 20일 밤 11시 20분 '승승장구'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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