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광희, '강라인' 합류 소감? "회사서 작업"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1.17 18: 43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합류한 소감을 재치있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17일 방송된 '스타킹'에서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이른바 강호동의 '강라인'에 선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강라인'은 '국민MC' 강호동과 한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추며 예능감을 키운 이들. '강라인'으로 일컬어지는 연예인들로는 개그맨 이수근을 비롯해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은지원 등 방송 3사의 대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광희는 "회사에서 작업을 좀 친 것 같다"며 솔직한 발언으로 강호동을 비롯한 '스타킹' 게스트들의 폭소를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광희 외에도 배우 박해미가 '스타킹' 고정 멤버로 합류한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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