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난 할리베리 언니, 톰행크스에 애교부려야 할 후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1.17 22: 16

배우 배두나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한 배우들을 언급했다.
배두나는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할리 베리 언니와 톰 행크스 씨 같은 분들은 내가 애교를 떨어야 하는 먼 후배다"고 밝혔다.
이어 "나와 비슷한 또래의 배우들과는 친하게 지낸다. 제임스 다시와 친하다. 그들 덕분에 영어가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두나는 "굉장한 각오를 하고 갔다. 촬영을 독일 베를린에서 했는데 거기도 혼자 갔고 그래서 많은 배우들이 예뻐해주고 더 친해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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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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