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아프리카 어린이들 후원..'마음까지 예~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1.18 08: 31

걸그룹 타히티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후원한다.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타히티가 최근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정기후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타히티는 SBS '희망TV' 출연을 계기로 아프리카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치료해주고 아프리카 전역에 학교 100개를 세워주는 프로젝트를 후원하기로 했다. 

이에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측은 측은" 생명나눔 홍보대사라는 타이틀만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직접 나누고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며 "타히티의 이름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좋은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곡 '아스타 루에고'로 활동 중인 타히티는 18일 손기정 평화 마라톤 대회에서 손기전 선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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