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심판학교,'우리가 미래의 야구 심판'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11.18 17: 08

18일 오후 서울 명지전문대학교에서 진행된 '야구 심판학교 제4기 일반 과정'에서 참가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야구 심판학교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가 명지전문대학과 공동으로 교육하는 기관이다.
10주 기간의 일반 과정은 100명, 5주인 전문과정은 80명으로 인원수가 제한된다. 심판학교는 교육을 정상적으로 마친 예비 심판들에게 4개 기관 공동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한편, 일반과정 수료자 가운데 성적 우수자에게는 한국야구위원회, 대한야구협회, 그리고 전국야구연합회 소속 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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