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채널A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린 시트콤 '니가 깜짝 놀랄 만한 얘기를 들려주마' 제작발표회에서 허정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니가 깜짝 놀랄만한 얘기를 들려주마!'(이하 '니깜놀')는 1990년대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일상 생활과 내면 심리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평범한 생활 속 '깜짝 놀랄 만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니깜놀'은 '기억 속의 멜로디', '전격 연애 작전', '생활의 길잡이'등 각각 다른 스토리로 구성된 옴니버스 드라마다.

'기억 속의 멜로디'코너에서는 김원준, 김창렬, 성대현이 삼총사로 똘똘 뭉쳐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타임슬립 과거 여행을 즐기게 되고 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주인공은 정가은이 맡았다.
또한 '전격 연애작전'코너의 주인공인 황보라는 무늬만 연애 전문가로, 허정민과 좌충우돌 연애 대작전을 펼칠 예정이며, '생활의 길잡이'코너의 주인공 유연지는 내숭녀로 생활하며 온갖 시련들과 사투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니깜놀'은 오는 20일 밤 11시 첫방송 된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