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19일 오후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눈물이 주르륵' 발매기념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솔로 여가수로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며 매 앨범 차원이 다른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던 손담비가 12일 네 번째 미니앨범 '눈물이 주르륵'을 발표했다.
가수와 연기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움켜쥐며 정상의 자리에 올라선 손담비는 지난 12일 엠넷 카운트다운 컴백 무대서 언발란스한 검정 가죽 미니 원피스를 입고 관능적인 매력을 펼쳤다./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