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지난 19일 발라드곡 '샤르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멤버들의 꾸밈없는 일상을 보여줬다.
이 뮤직비디오는 달샤벳이 내년 1월 데뷔 2주년을 앞두고 팬들을 위해 준비한 노래 ‘샤르르’ 녹음 현장과 일상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무대 밖 꾸밈없는 달샤벳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쉬는 기간 멤버들의 쇼핑하는 모습, 카페에서 천진난만하게 장난치는 모습 등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멤버들의 색다르고 다양한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이 곡은 최근 B.A.P의 ‘노 머씨(NO MERCY)’, 스피카의 ‘아이 윌 비 데어(I'll Be There)’ 등을 프로듀싱하며 주목받고 있는 작곡가 듀오 마르코(MARCO)와 전다운이 공동 프로듀싱 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달샤벳 멤버들이 데뷔 2주년을 앞두고 한결같이 곁에서 응원해준 팬들을 위한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 새 앨범 1번 트랙에 싣게 됐다. 뮤직비디오도 팬들이 그동안 볼 수 없는 멤버들의 일상 모습을 담아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데뷔 후 첫 해외 쇼케이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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