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21일부터 2012 P급 지도자 연수 개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2.11.20 09: 24

최순호 단장과 서정원 코치가 P급 지도자 연수를 받는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파주 NFC에서 2012 P급 지도자 1차 강습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차 강습회는 리즈 유나이티드 FC 및 말레이시아 국가대표팀 감독, 잉글랜드 유소년 대표팀 코치 등을 역임하고 FIFA 강사로 활약중인 영국 출신 리차드 베이트가 주강사로 강습회를 관장한다. 보조강사로는 잉글랜드 축구협회 강사로 활약중인 폴 스몰리와 조영증 파주NFC 센터장이 그리고 피지컬 강사로는 개리 필립스가 함께 한다.

이번 P급 지도자 강습회서 눈에 띄는 이는 최순호 FC 서울 미래기획단장과 서정원 수원 코치. 또 신태용 성남 감독과 박건하 올림픽 대표팀 코치 등 국내 수강생 26명과 AFC(아시아축구연맹) 파견 수강갱 2명까지 총 28명이 강습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1차에 이어 2013년도에 2차와 3차 강습회를 개최, 총 3차례의  강습을 통한 자격 심사 및 시험을 통과한 자에 한하여 자격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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