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착한남자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웠다" 소감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1.20 09: 44

[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문채원이 드라마 '착한남자'의 종영 소감을 남겼다.
문채원은 20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동안 '착한남자'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착한남자' 은기를 연기하면서 진심으로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애정으로 지켜봐 주신 많은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해 '착한남자'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제 은기 없이 무슨 재미로 사나요", "'착한남자'가 끝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요", "저희도 서은기를 만나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빨리 다음 작품 해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채원은 지난 15일 종영한 KBS 2TV 수목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서은기 역으로 애절한 사랑연기를 펼쳐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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