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해외 론칭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첫 협업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11.20 10: 28

갤러리아 명품관 편집샵인 스티븐알란에서는 ‘리본프로세스’와 콜래보레이션을 전개한다. 브랜드명은 ‘Reborn Process XOXO The Galleria’.
리본프로세스는 스타일리스토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윤애리와 패션모델 강승현, 포토그래퍼 J 등이 전개하는 브랜드이다.
Reborn Process XOXO The Galleria는 다운다운 탐보이걸 콘셉트가 특징이며, 베이식한 스타일로 구성하여, 갤러리아에서 단독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갤러리아 스티븐알란 이주환 바이어는 “갤러리아가 이제까지 해외브랜드와 많은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해왔지만 이번처럼 해외에서 론칭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역으로 우리나라에 가져와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한 건 처음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업계 단독상품을 선보이기 위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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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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