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여신으로 변신한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아찔한 시스루 의상으로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구하라는 최근 영국 패션 매거진 한국판 화보 촬영 현장에 참석해 도발적이면서도 시크한 눈의 공주로 변신했다.
그는 이날 '눈의 공주'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살아있는 표정과 가녀린 체구에서 뿜어나오는 아우라로 촬영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구멍난 아찔한 시스루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까지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몸에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볼륨감이 아찔하다", "구하라 완전 여신이네", "말랐는데 글래머러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trio88@osen.co.kr
'데이즈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