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크림&바디로션' 카밀, 아토피 안심마크 받아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11.20 11: 39

'승무원 핸드크림'으로 입소문 난 스킨케어브랜드 카밀이 '아토피 안심마크'를 받아 눈길을 끈다.
카밀의 센스티브 핸드크림&바디로션 제품은 대한 아토피협회에서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성인부터 연한 피부의 아이들도 자극 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토피 안심마크를 받았다. 또한 독일의 피부 알레르기 연구기관으로부터 추천 받은 전례가 있다.
카밀 관계자는 "센스티브 핸드크림&바디로션 제품은 무색, 무향 및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고 풍부한 보습력으로 장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며, 피부를 탄력 있고 건강하게 가꿔준다"고 했다.

한편, 카밀(Kamill)은 유럽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카밀의 전 제품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로 유명한 캐모마일 추출물과 비사보놀을 함유하여 오랜 시간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며, 피부에 해가 되는 성분은 전혀 들어있지 않은 자연주의 브랜드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8종의 핸드크림과 3종의 보디로션 등 다양한 구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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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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