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브랜드 엘리트가 총 800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학생 응원송 ‘엘리트송 시즌2’ 가사 공모전 ‘천재 작사가 발굴 프로젝트’의 당선작(총 28점)을 발표했다.
엘리트는 지난 11일까지 학생들이 서로의 꿈과 학교 생활을 응원하는 경쾌한 응원송 ‘엘리트송 시즌2’의 가사를 공모하는 ‘천재 작사가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엘리트송의 트레이드마크인 ‘잘 될거야’라는 가사 앞에 응원이 필요한 상황을 담아 작사를 해보는 공모전으로 49년생부터 02년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총 800여 명 소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엘리트는 재미, 독창성, 운율, 적합성 4가지 항목으로 채점해 총 28개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1등을 수상한 김하림양(96년생/여)의 가사는 “깜빡했던 수행평가 잘 될거야, 급식실의 자리 사수 잘 될거야” 등 학생들의 학교 생활 에피소드를 코믹하고 유쾌하게 풀어내 큰 점수를 받았다.
당선자들에게는 각 50만원(1등 2인), 20만원(2등 2인), 10만원(3등 5인)의 장학금을 지급되며, 참가상 20명에게는 케익교환권이 1매씩 증정된다.
당선작 및 장학금 수령방법(1~3등의 장학금은 제세공과금 제외 후 전달)은 엘리트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엘리트 마케팅팀은 “엘리트송 가사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고민과 학교 생활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었다”며 “엘리트는 엘리트송 시즌2와 학생 문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항상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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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