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자연주의 패션 브랜드 ‘이새’가 창립 6주년을 맞아 사랑을 전달하는 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
11월 30일까지 백화점과 대리점 전국 이새 매장에서 작아지거나 유행이 지나 더 이상 입지 않는 이새 옷을 매장에 기증하면 신규 상품 구매 시 상품 가격의 10%를 할인해 준다.
이새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기증한 옷들은 복지, 후원 단체를 통해 옷이 필요한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몽골 등의 꼭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헌 옷 기증하는 캠페인 동안 30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핸드메이드 코사지'가 소진시까지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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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