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 근황 사진 공개 '지쳐 보여'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1.20 16: 13

[OSEN=박지언 인턴기자] 그룹 2AM 창민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창민은 20일 오후 "일본어 수업하러 왔다가 선생님 오시기 전에 폭풍 셀카 중. 내가 좋아하는 가게. 나중에 꼭 내 이름으로 이런 가게를 가지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창민은 추위를 의식한 듯 머리에 검은 비니를 쓰고 두툼하게 옷을 차려입었다. 하지만 졸린듯 살짝 풀린 두 눈과 처져있는 입꼬리가 피곤한 상태임을 나타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창민 어디 아픈가요?", "공부하느라 많이 힘든가 봐요", "그래도 여전히 훈남이네요", "웃는 모습이 더 멋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창민은 최근 2PM 찬성이 개업한 헬스클럽에 명예 헬스트레이너가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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