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새롬-박성혜,'우리가 바로 최강복식조'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11.20 18: 06

20일 오후 경기도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12 MBC 탁구 최강전' 챔피언결정전 2차전 대한항공과 KRA 한국 마사회 복식 3번 경기에서 대한항공 박성혜가 가볍게 공을 받어 넘기고 있다.
삼성생명은 19일 남자 단체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KGC인삼공사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생명은 3전2승제로 치러지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순조롭게 첫발을 내디뎌 대회 2연패를 눈앞에 뒀다.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는 대한항공이 접전 끝에 한국마사회에 3-2 역전승, 우승으로 가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한편, 2차 토너먼트 이후 3연승의 상승세를 과시하며 챔피언전에 오른 마사회는 대한항공에 패해 수세에 몰리게 됐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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