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강호동의 남자' 등극 이후 이승기에 문자 받아"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1.20 17: 18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1년여 만에 방송에 복귀한 MC 강호동과 호흡을 맞추게 된 이후 주변의 대우가 달라졌다고 폭로했다.
광희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사전 녹화에서 “내가 ‘무릎팍도사’ 보조MC가 됐다는 걸 기사를 보고 알게 됐다”며 ‘강호동의 남자’로 불린 이후 일어난 일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광희는 “기사가 난 후 방송국에 가니 대접이 좀 달라졌다. 그날 휴대폰을 보니까 승기 형한테 문자도 와 있더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방송에서는 광희가 이승기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이 공개될 예정.
이 밖에도 이번 녹화에서 광희는 강호동의 복귀 첫 녹화를 함께 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방송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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