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탁구최강전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삼성생명은 20일 경기도 안양시 호계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12 MBC 탁구최강전 챔피언결정전 KGC인삼공사와 2차전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던 삼성생명은 여세를 몰아 2차전까지 승리를 따내며 2연승을 기록, 지난해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단식 5번 경기 삼성생명 서현덕이 승리를 거둬 우승을 확정짓자 삼성생명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