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윤상현과의 친분으로 화제가 된 배우 장신영이 또다시 사진 한 장으로 그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장신영은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승승장구'보셨나요, 오라방이랑 대기실에서 찍었던 사진이네요. '음치클리닉' 곧 개봉. 대박나라!"라는 글과 함께 윤상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신영과 윤상현은 입을 활짝 열어 커다란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양 손을 뻗어 브이자 사인을 만든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다정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오누이나 연인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어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둘이 잘 어울려요", "어제 보니 많은 걸 폭로하시던데", "두 분 사귀셔도 될 듯", "재방 봐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신영은 현재 JTBC '뷰티업'의 진행자로 활양하고 있으며, 윤상현은 오는 29일 영화 '음치클리닉'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 KBS 2TV '승승장구'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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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