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 "에오스, 숨겨놓았던 야심작"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2.11.21 12: 44

"3년간 공을 들인 게임으로 한게임의 기대작이고 야심작이다"
NHN 코어게임사업부 조현식 부장은 2013년 서비스 예정인 '에오스'에 대한 기대감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NHN은 2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엔비어스가 개발 중인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에오스'를 21일 최초 공개하고 첫 CBT(비공개 베타테스트) 일정을 전격 공개했다.
에오스의 개발사 엔비어스는 지난 2009년 설립되 회사로 3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넥슨과 엔씨소프트 출신의 내공있는 개발자들이 모여있어서 설립 당시 부터 게임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에오스' 역시 계약 발표시 많은 화제를 몰고 왔다.
NHN 조현식 부장은 "말 뿐이 아니라 사실 에오스대한 기대감이 크다. 테라 이후 NHN 한게임의 MMORPG를 책임질 게임"이라며 "아시겠지만 NHN에는 네이버를 포함해 일등서비스가 많다. 모바일을 포함해서 각종 서비스를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다시 한 번 에오스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