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엠넷 ‘슈퍼스타K 4’ 유승우가 파이널 무대에 오른다.
유승우는 오는 2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되는 ‘슈퍼스타K 4’에 출연해 노래를 부를 계획이다.
이 무대에는 유승우 외에도 이번 시즌에 참가했던 출연자들이 등장,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슈퍼스타K 4’ 측은 21일 오후 OSEN에 “현재 투병 중인 임윤택을 포함, 울랄라세션도 출연을 결정한만큼 특별한 무대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 4’ 파이널은 딕펑스, 로이킴 톱2의 우승자 결정전으로 꾸며지며 이를 끝으로 15주에 걸친 대장정에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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