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김윤혜가 윤시윤의 첫사랑으로 변신했다.
김윤혜는 케이블채널 tvN의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극본 김은정, 연출 정정화)에 서영 역으로 캐스팅 돼 엔리께 금(윤시윤 분)의 베스트 프렌드이자 첫사랑 연기를 펼친다.
김윤혜는 "꽃미남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이웃집 꽃미남’에 출연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제가 맡은 서영이라는 인물은 주인공 엔리께 금의 첫사랑이라 부담되긴 하지만 열심히 연기해 시청자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웃집 꽃미남'은 지난해와 올해 초 방송된 '꽃미남 라면가게', '닥치고 꽃미남 밴드' 등 꽃미남 드라마의 계보를 잇는 세 번째 작품으로 윤시윤과 박신혜 등이 주인공으로 발탁돼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원작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총 16부작으로 내년 1월 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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