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반달 웃음이 살아있는 깜찍한 애교 셀카를 공개했다.
민아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언니랑 놀아주기 힘들지? 하지만 난 그래도 너랑 놀꺼야 이혜리"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혜리와 함께 '썩소'를 지으며 눈을 흘기다가도 혀를 내미는 앙증맞은 표정을 지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하지만 망가지려한 시도한 표정에도 특유의 반달 웃음 때문에 오히려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민아 정말 깜찍해요", "상큼함이 넘치네요", "인형같다", "소녀들의 장난 귀엽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달 26일부터 신곡 '나를 잊지마요'로 활동 중이다.
prad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