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영, '진지한 메롱슛'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11.21 20: 00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가 21일 오후 울산 동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2쿼터 모비스 문태영이 진지한 표정으로 자유투를 던지고 있다.
리그 선두로 치고 나오며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모비스는 지난 4일 KT에게 패한 이후로 5연승을 달리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6승1패로 리그 10개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오리온스는 포인트가드이자 팀의 득점원인 전태풍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양동근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한다면 승산이 높지 않다.

한편, 양팀의 시즌 첫번째 맞대결에서는 오리온스가 안방에서 모비스에 66-62 승리를 거뒀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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