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방송인 박은지와 배우 이유비가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박은지는 2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요즘 인터뷰하다가 자주 만나는 유비. 예쁘고 똑똑하고 예의까지 바른 동생~ 초코초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와 이유비는 브이를 그리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박은지는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이유비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내며 비교 불가한 매력 대결을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둘 다 최고네요", "우월한 유전자들", "다른 매력을 지녔지만 묘하게 잘 어울리네요", "미인들끼리는 원래 친한가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15일 종영한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주인공 강마루(송중기 분)의 동생 강초코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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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