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 ‘청순 여대생’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1.22 11: 06

[OSEN=박정선 인턴기자] 배우 고아라가 민낯임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청순 여대생의 셀카'를 공개했다.
고아라는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학교에서 열공. 얼마남지 않은 2012년의 가을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안경을 치켜들며 입을 앙 다문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그는 수수한 옷차림에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꽃미모를 뽐낸다. 

특히 고아라는 민낯에 커다란 안경을 쓰고 있음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얼굴고 예쁜데 공부까지 열심히 하는 고아라”, “안경을 껴도 미모는 가릴 수 없네요”, “흔한 여대생 같지만 실상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훈녀 여대생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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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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