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니트는 빈티지 감성으로 소녀같이~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11.22 15: 02

겨울이 성큼 다가와 벌써부터 두꺼운 옷을 껴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너무 두꺼운 옷을 껴입다 보니 활동성이 떨어지는 게 사실. 하지만 얇아도 보온성을 지킬 수 있는 울 소재의 니트라면 올 겨울 한파가 무섭지 않을 것이다.
니트는 겨울철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다. 니트는 너무 두꺼우면 코트를 걸치기도 불편하고 답답해 보일 수 있다. 때문에 얇아도 체온 유지를 할 수 있는 소재의 니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울, 캐시미어, 앙고라 등의 소재로 이루어진 니트는 두꺼운 니트만큼 보온성이 뛰어난 아이템이기 때문에 한 겨울에도 슬림하고 예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그리고 날씨에 맞게 너무 비비드한 컬러의 아이템보다는 빈티지스러운 프린트가 있는 니트를 선택해보자.

이는 솔리드한 색상의 데님, 혹은 스커트와 함께 코디하거나 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포인트가 있는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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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 키드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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