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2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 '바비킴&김태우 TWO MAN SHOW 제작발표회'에서 바비킴과 김태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올해 4회를 맞는 연말 콘서트 '2012 더 보컬리스트'는 소울 감성의 대부 바비킴과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김태우의 'TWO MAN SHOW' 무대로 이뤄지며 자신들의 히트곡을 비롯, 올 겨울의 추위를 녹여낼 따뜻하고 풍성한 음악들을 준비, Soul과 R&B를 넘나드는 명품 무대로 두 보컬 리스트의 완벽한 소울 하모니 무대를 선사할 예정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비킴과 김태우는 오는 11월 30일 음원 공개를 앞둔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듀엣곡 무대를 비롯해 다른 가수의 기존 곡을 편곡하여 두 남자의 색깔이 묻어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추운 겨울 공연장을 찾은 많은 팬들에게 큰 웃음과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바비킴&김태우 TWO MAN SHOW' 콘서트는 12월 25일 코엑스 Hall D에서 열린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