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온라인 FPS ‘워페이스’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실시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2.11.22 16: 33

[OSEN=정자랑 인턴기자] 넥슨이 22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기존 선보였던 ‘워페이스’의 기본적인 내용들을 바탕으로, 지난 ‘지스타 프리뷰’를 통해 소개된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을 예정이다. 
‘워페이스’는 유명 패키지게임인 ‘크라이시스’ 시리즈로 유명한 개발사 ‘크라이텍’의 첫 번째 온라인 FPS게임으로 크라이텍의 최첨단기술인 ‘크라이엔진3’ 개발 솔루션을 이용해 완성도 높은 차세대 비주얼 및 AI(Artificial Intelligence), 물리효과 등을 제공함은 물론 전통적인 패키지 게임을 통해 축적된 크라이텍의 게임플레이 노하우가 녹아있는 밀리터리 컨셉의 FPS게임이다.

‘크라이텍’은 자체개발 3D게임 기술인 크라이엔진3이 ‘워페이스’에도 그대로 적용해 사실적인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다양한 게임시스템을 통해 콘솔게임과 같은 높은 몰입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워페이스’에는 기존 온라인 FPS에서 부족했던 게이머간 협동플레이가 잘 구현돼 있어 아군의 도움을 받아 높은 벽을 올라 가고 적의 공격에 의해 넘어진 아군을 일으켜주는 등의 협동 액션과 함께 빠르게 달리고, 슬라이딩 하는 등 다양한 액션을 통해 보다 세밀한 전략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번 ‘지스타 2012’를 통해 그 어떤 FPS게임 보다 완성도 높은 시네마틱 PvE(Player vs Environment) 플레이라는 극찬을 받은 ‘협동임무’ 모드는 매일 새로운 미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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