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박수진, 지구 살리기 위해 나섰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1.22 18: 31

[OSEN=정유진 인턴기자] 소문난 연예계 절친 배우 김성은과 박수진이 지구를 살리기 위한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김성은-박수진은 22일 공개될 대한민국 지식경제부 산하 공익법인 ‘소통을 위한 젊은재단(W-Foundation)’이 주최한 공익캠페인 관련 영상에 참여했다.'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는 주제가 담긴 이 공익캠페인을 위해 이들을 포함한 인순이, 조성모, JK김동욱, 이영현 등 60여 명의 스타들이 함께 영상제작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지구온난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지구촌 시민들에게 알리고 인류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는 온난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세계적으로 함께 모색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성은-박수진은 “이런 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행동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구촌 곳곳의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동참의 소감을 밝혔다.
제작된 영상은 지구온난화 다큐멘터리 영상과 뮤직비디오로 구성됐다. 영상은 오는 28일부터 전 세계로 본 영상과 음원 모두 공익을 목적으로 무료로 유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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