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공격 성공이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11.22 18: 42

22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NH농협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도로공사의 경기 3세트 도로공사 김선영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1승 3패로 5위로 쳐저있다. 흥국생명은 주포 나혜원이 지난 시즌 부상으로 무릎 수술을 받은 이후 아직까지 코트에 나서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휘트니에게 기댈 수밖에 없다.
반면, 시즌 개막 후 2연패에 빠졌던 도로공사는 현대건설과 인삼공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2승2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벼랑 끝에 몰린 흥국생명이 최근 상승세인 도로공사를 맞이하여 어떤 경기를 펼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돼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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