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종 딸,'아빠 승리에 나도 기분좋아~'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11.22 21: 19

인천 전자랜드가 전주 KCC를 4연패의 수렁에 빠트렸다.
인천 전자랜드는 2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2라운드에서 전주 KCC를 77-64로 물리쳤다.
이로써 전자랜드는 11승 5패를 기록하며 3위 자리를 유지했고, KCC는 4연패를 당하며 15패째(2승)를 기록, 부진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했다.

경기종료, 전자랜드 문태종 딸이 코트위를 뛰어다니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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