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나비부인' 촬영장 속 친화력 甲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1.23 08: 58

배우 염정아가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극본 문은아, 연출 이창민) 촬영장에서 배우들을 아우르는 친화력으로 극을 중심에서 이끌고 있다.
염정아는 ‘나비부인’에서 안하무인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전직 톱스타 남나비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23일 소속사에서 공개한 사진에는 염정아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들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특히 염정아는 드라마에서 티격태격하며 ‘시월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두 시동생 김정현, 최민은 물론 극중 대립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윤세아와도 친근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 화끈한 성격으로 알려진 염정아는 촬영 현장에서도 밝은 분위기로 촬영을 주도해나가는 것은 물론 선후배 배우들을 살뜰히 챙기며 작품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이자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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