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이' 이상윤, '꼬픈남' 부상한 이유..다부진 몸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11.23 09: 53

최근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통해 ‘아내 바보’로 떠오르며 많은 싱글녀들의 환상을 부풀리고 있는 배우 이상윤이 100호를 맞은 '싱글즈' 12월호와 함께 했다.
이상윤은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 화보 촬영에 임했다.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이뤄진 이날 촬영은 마치 집에서 맞은 어느 휴일 오후 같은 느낌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상윤은 샤워가운을 걸치고 침대에 몸을 기댄 채 최대한 편안한 모습을 연출했다.
드라마에서 만능 스포츠맨 이미지를 풍기며 탄탄한 보디 라인을 선보였던 이상윤은 이번 촬영에서도 의도되지 않은 노출을 통해 자연스러운 근육질 몸매를 보여주기도 했다고.

그의 달라진 외모에 시청자들과 여성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하자 이상윤은 “드라마 촬영 전 휴식을 취하면서 꾸준히 운동을 해 몸을 만들고 바쁜 촬영 일정 때문에 살이 더 빠졌다”고 말하며 반응이 좋아 요즘은 의식적으로 관리한다”고 말했다.
데뷔 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은 매력을 뿜어내는 배우 이상윤과의 달콤한 인터뷰는 '싱글즈'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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