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한국배구연맹 구자준 총재 취임'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11.23 11: 34

2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제4대 한국배구연맹 총재 취임식 기자회견'에서 한국배구연맹 구자준 총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구 총재와 함께 총재추대위원회 남녀부 대표 흥국생명 권광영 단장, 대한항공 이유성 단장이 참석, 새로 출범하는 제4대 총재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구자준 신임 총재의 임기는 2년이며 이로써 KOVO 역시 지난해 10월 이동호 전 총재가 사퇴한 이래 1년 만에 새 총재를 맞아 2012-2013시즌 정규리그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구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프로배구 재도약을 위한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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