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자율곡 공개.. 딕펑스-더 클래식 vs 로이킴-리쌍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11.23 11: 16

엠넷 '슈퍼스타K4'의 로이킴과 딕펑스가 23일 결승전에서 자율곡으로 각각 리쌍과 더클래식의 노래를 택했다.
로이킴은 그동안 발라드, 댄스, 미디엄재즈, 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왔는데 이날 결승에서 힙합까지 도전하게 됐다. 딕펑스는 '마법의 성' 등의 히트곡을 가진 마법의 성의 노래로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결승전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팀 울랄라세션의 특별공연 외 이번 시즌 본선 진출자들이 꾸미는 합동 무대도 준비돼 있다.

딕펑스와 로이킴은 지난 22일 마감된 온라인 투표에서 67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과 16표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등 초박빙의 판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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