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달리, 안티 링클라인 'VINEXPERT' 국내 론칭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11.23 12: 14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꼬달리(CAUDALIE)’가 27일 신사동 ‘고릴라 인 더 키친’에서 각종 뷰티 전문가 및 프레스 등을 상대로 새로운 안티에이징 라인 ‘빈엑스퍼트(VINEXPERT)’를 소개하는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 꼬달리는 실험실을 연상시키는 과학적인 디스플레이로 눈길을 끌었다. 포도 줄기에서 얻어지는 자연과 과학이 만난, 자연과 새로운 기술력의 결합을 보여줬다. 또한 빈엑스퍼트라인의 메인 컬러인 ‘챠콜그레이’로 프렌치 감성을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한 '빈엑스퍼트 라인'은 유럽 론칭 후 5년 동안 프랑스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각광받은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Oil-free 타입의 '퍼밍세럼'과 수면 중 집중적인 피부 재생을 돕는 ‘나이트 인퓨전 크림’, 피부 타입 별로 텍스처가 세분화되어 하루 종일 피부에 광채를 부여하는 ‘래디언스 데이 플루이드&크림’, 눈가 처짐을 완화하고 리프팅 효과를 선사하는 ‘아이세럼’ 총 5가지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꼬달리의 새로운 안티에이징 라인 '빈엑스퍼트 라인'은 꼬달리의 4번째 안티에이징 특허 성분 레즈베라트롤 올레일이 새롭게 함유됐다. 이 성분은 피부 속으로 당 성분이 침투했을 때, 피부조직이 서로 끊어져 주름생성과 탄력저하를 불러오게 하는 '글리케이션' 현상을 막아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직접 한국을 방문한 브랜드 매니저 폴린은 "그 동안 꼬달리가 자연 친화적인 성향을 강조했다면, 이번 빈엑스퍼트 라인은 수 년간의 연구와 실험을 거쳐 이루어진 자연과 과학의 결합의 완성체로서, ‘자연주의 브랜드’라는 타이틀에서 과학적으로 한 발짝 다가갔다”고 전했다. 
 
한편, 꼬달리는 최근 CJ오쇼핑에서 디바인 오일을 선보이며 첫 론칭 방송에서 완판시킨 바 있다. 빈엑스퍼트를 포함한 꼬달리의 모든 제품은 NC백화점, 분스, CJ오쇼핑, 스킨 랩 플러스 용산 아이파크점, 롯데면세점 잠실과 소공점, 동화면세점과 정식 꼬달리 온라인몰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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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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