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기상 직후 민낯 셀카..안 씻어도 '인형 미모'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1.23 14: 35

[OSEN=박정선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잠에서 깬 직후 촬영한 ‘셀카’를 공개하며 언제 어디서나 굴욕없는 꽃미모를 자랑했다.
구하라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 산발. 다들 일어나면 이러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잠에서 깨 아직 이불도 걷지도 않은 채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그는 산발이 된 머리와 퉁퉁 부은 얼굴에도 숨길 수 없는 꽃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구하라는 세수도 하지 않은 얼굴임에도 티없이 맑은 우유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잠 깨고 일어나서 다들 이렇게 예쁘진 않음”, “퉁퉁 부은 얼굴도 너모 귀여워”, “피부가 너무 좋아서 할 말을 잃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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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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