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외야수 이진영 둘째 득남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2.11.23 16: 02

LG 트윈스 외야수 이진영(32)이 올해 FA 계약에 이어 득남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LG는 23일 "오후 1시 청담동의 청담마리 산부인과에서 아내 박선하씨가 몸무게 3.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진영은 지난 12일 LG 구단과 4년 옵션 포함 최대 34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이진영은 첫째 딸 이채슬(3) 양에 이어 3년 만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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