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홍일점으로 활약한 배우 진세연에게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진세연은 최근 모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CF 촬영을 앞두고 있는 상황.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이 브랜드와 잘 맞아 모델로 최종 낙점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어린 나이에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탁월한 연기력과 화보에서 보여준 깨끗한 이미지로 국민 배우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델 발탁 배경을 전했다.
진세연은 SBS 일일드라마 ‘내딸 꽃님이’를 시작으로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SBS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까지 2012년 동안 세 편의 드라마에 주연으로 연속 캐스팅 되며 차세대 스타로 각광받았다.

진세연은 23일 오전 ‘다서손가락’ 촬영을 종료한 상황. 오는 26일께 ‘다섯손가락’ 팀과 쫑파티를 갖는 것으로 드라마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한편, 진세연은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내년 3월께 또 다른 작품으로 컴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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