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슨-김민섭, '일촉즉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11.23 20: 46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가 23일 오후 창원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4쿼터 오리온스 김민섭이 LG 벤슨에 밀쳐 넘어지자 화가 난 김민섭이 벤슨에게 달려들고 있다. 이에 동료선수들이 말리고 있다.
7승8패를 기록 중인 LG는 최근 5경기에서 3승2패를 기록 중이다. 특히 오리온스와의 시즌 첫 대결에서 79-58로 대승을 거뒀다.

반면, 오리온스의 경우 11월 들어 벌어진 7경기에서 최진수, 김동욱 등 주전들의 부상과 함께 2승5패로 부진에 빠졌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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