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가 23일 오후 창원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LG는 벤슨의 27득점, 18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오리온스를 68-59로 꺾고 8승 8패를 기록, 5할 승률에 복귀했다.
반면 오리온스는 공동6위로 내려 앉았다.

4쿼터 오리온스 김민섭이 LG 벤슨에 밀쳐 넘어지자 김민섭이 화가 나 벤슨에게 달려 들었다. 이에 LG 선수들이 김민섭을 말리고 있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