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우승자 그룹 울랄라세션이 시즌4 결승전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울랄라세션은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서 박진영의 '엘리베이터'를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는 위암 투병 중인 울랄라세션 멤버 임윤택을 비롯해 제5의 멤버로 알려진 군조가 함께 했다.

울랄라세션은 이날 퍼포먼스의 귀재라는 별명답게 화려한 '엘리베이터' 무대를 꾸며 결승전의 특별함을 더했다.
이 밖에도 이날 '슈스케4'에서는 결승에 오른 로이킴과 딕펑스를 축하하기 위해 TOP12가 자리에 함께 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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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