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TOP12 윤건-이승철과 '아마추어' 열창...'감동'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1.24 01: 16

[OSEN=정유진 인턴기자] 엠넷 '슈퍼스타K 4' TOP12 멤버들이 심사위원인 윤건-이승철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TOP12는 2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엠넷 ‘슈퍼스타K4’ 결승전 특별공연에서 빅뱅 버전의 '붉은 노을'과 이승철의 '아마추어'를 불렀다.
이날 '아마추어' 공연에서는 윤건 심사위원이 전주 부분의 피아노 반주를, 후렴구에는 이승철 심사위원이 독창으로 함께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특히 TOP12참가자들은 일렬로 서서 "우리는 세상이란 무대에서 모두가 같은 아마추어야"라는 가사에 맞춰 노래를 불러 관객에 감동을 안겼다.
앞서 '붉은 노을' 무대에서는 유승우, 홍대광, 연규성, 정준영, 허니지가 '슈퍼스타K 4' 무대에서 선보인 자신들의 대표곡들을 부르며 공연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스타K 4’의 마지막 결승 미션에서는 결승진출 참가자 딕펑스와 로이킴이 자율곡 미션과 자작곡 미션으로 두 차례 무대에 올라 평가를 받았다. 이날 우승팀은 5억원의 상금, 음악시상식 공연 참가, 음반제작, 승용차 등을 부상으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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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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